8주 연속 전 채널 1위의 위엄을 달성중인 미스터트롯2는 8회차 방송에서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8회차 방송 시작과 함께 지난 3일부터 시작된 5주차 온라인 응원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1위 안성훈, 2위 박지현, 3위 김용필이 TOP 3를 차지한가운데 4위 최수호, 5위 진해성, 6위 나상도, 7위 황민호가 5주차 응원투표 TOP 7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25명의 본선 3차전 진출자들이 5개의 팀으로 나뉘어 팀의 운명을 걸고 치열하게 맞붙는 메들리 팀 미션의 막이 올랐습니다.
지난 1대1 데스매치에서 TOP 5에 오른 최수호, 안성훈, 송민준, 박지현, 김용필이 각 팀을 대표하는 대장으로 선정된 가운데 데스매치 5위를 기록한 미스터뽕샤인(김용필, 진해성, 이하준, 고정우, 황민호)가 본선 3차전 포문을 열었습니다.
고정우의 '신 사랑고개’를 시작으로 김용필의 '인연’, 황민호의 ‘누나가 딱이야’, 진해성의 ‘아담과 이브처럼’, 이하준의‘전복 먹으러 갈래’ 무대가 이어졌고, 다섯명이 함께 부른 이선희의 ‘인연’을 애절한 목소리로 장식하면서 총 1354점을 획득!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출전한 꿀벌즈(박지현, 성리, 강재수, 장송호, 송도현)은 카라의 ‘허니’를 시작으로 장송호와 송도현의 ‘당신이 좋아’, 박지현, 성리, 강재수의 ‘꽃바람 여인’, 송도현의 ‘명자’에 이어 ‘토요일 밤에’, ‘사랑의 트위스트’로 연달아 흥을 폭발시키며 총 1481점을 기록하며 4팀 중 2위에 올랐습니다.
뽕플릭스(송민준, 하동근, 선율, 오찬성, 마커스 강)은 ‘벌떡 일어나’를 시작으로 송민준과 하동근의 ‘I Love You’, 선율, 오찬성, 하동근이 부른 ‘나만의 여인’, 송민준과 선율의 ‘슬픈 인연’, 마커스 강의 ‘I Feel Good’ 무대에 이어 다섯명이 함께 부른 ‘우연히’, ‘폼나게 살 거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총 1311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습니다.
뽕드림(안성훈, 나상도, 한태이, 임찬, 박성온)은 ‘밤 열차’를 시작으로 박성온의 ‘연하의 남자’, 나상도와 한태이가 부른 ‘초대’로 내달렸으며 특히 박성온의 절절함이 빛난 ‘황포돛대’에 이어 ‘모나리자’, ‘인생 뭐 있나’에서는 메들리의 진수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결국 총 1527점을 획득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최수호 팀을 제외한 4팀 중 1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방송 종료와 함께 미스터트롯2 - 6주차 온라인 응원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만큼 앞으로의 경연과 투표 결과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투표로 응원하면서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